건교부의 대규모 그린벨트 해제조치 이후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해제에서 사실상 제외된 칠곡지역 그린벨트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칠곡군은 주민 불만이 증폭됨에 따라 해제 가능한 4~5등급 지역의 그린벨트에 대해 우선적으로 환경영향 평가를 받아 해제권을 위임받은 대구시에 해제를 요구하는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그러나 대구권 그린벨트중 해제 가능한 4~5등급 지역이 전체 그린벨트 면적의 15% 정도에 불과해 경북지역의 그린벨트 해제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
면 전체 면적의 58%가 그린벨트인 칠곡군 동명면 주민들은 "그린벨트와 팔공산 공원보호구역등 2중 제한 구역으로 묶인 송림사 일대 100여만평을 비롯 취락지역등의 그린벨트는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린벨트가 면 면적의 41%인 지천면 주민들도 "대구시계 지점 취락지역인 용산, 오산, 연호1리, 칠곡농장 등의 그린벨트는 이번에 꼭 풀어야 하며 임야를 제외한 모든 그린벨트도 해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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