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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피서지서 만나는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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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국악단(지휘 곽태천) 제46회 정기연주회가 31일 오후7시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주말 피서지에서 민속무용과 판소리, 사물 놀이 등 다양한 국악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

화려한 부채춤과 비장한 살풀이 등 민속무용, 아리랑·뱃노래·자진뱃노래 등 민요, 판소리 흥보가 중 화초장 대목(창 조경자, 고수 김병훈), 홀로 아리랑·티끌같은 세상 이슬같은 세상 등 국악가요가 차례로 공연되며 동해안 별신굿 가락과 풍물가락을 재정리한 사물놀이 연주 '해변의 북소리'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지휘자 곽태천씨가 곡 해설을 맡았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 정은하씨가 출연, 민요를 공연한다.

문의 053)320-0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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