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한생명 대주주 권한포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정 구속상태인 신동아그룹 최순영(崔淳永) 회장이 '대한생명 대주주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다"고 선언했다.

최 회장은 5일 대한생명 임시주주총회가 열린뒤 대리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한생명의 자체적인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며 '이 시간 이후로 대한생명 대주주로서의 모든 기득권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