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조에 빠진 박찬호(26·LA 다저스)가 다시 시즌 7승에 도전한다.박찬호는 7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뉴욕 세이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뉴욕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할 계획이다.
지난 97년 선발투수로 자리잡은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중인 박찬호는 이번 메츠전이 올시즌 10승 돌파 여부에 중요한 가늠쇠로 작용하겠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않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라 있는 메츠는 리키 핸더슨, 에드가 알폰소, 존 올러루드, 마이크 피아자, 로저 세데뇨 등 무려 5명의 타자가 3할 타율을 기록,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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