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우증권.서울투신 정부 매각 적극추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채권단이 대우 구조조정 초안을 마련하면서 매각대상에서 제외한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운용의 매각을 구조조정 방안에 포함시키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또 대우증권과 함께 대우중공업 조선부문과 (주)대우 건설부문 등 3개사의 매각을 채권은행들이 나눠맡아 우선적으로 적극 추진하도록 하고 특히 (주)대우 건설부문의 경우는 보유하고 있는 토지를 성업공사가 공적자금으로 매입해주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정부는 또 구조조정 초안 작성과정에서 대우의 당초 계획을 거의 그대로 수용하고 이행상황 점검에 주력하겠다는 채권단의 소극적인 태도에 강력한 불만을 제기하고 채권단이 구조조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도록 촉구했다.

8일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대우증권이 종금사 등을 중간에 끼워 브리지론 형식으로 대우그룹에 지원하고 있는 자금의 규모가 1조1천500억원 정도에 이르고 서울투신운용이 계열사 회사채 인수 등을 통해 1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이들 2개사의 지원규모가 2조원을 넘는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투신운용의 경우는 대우의 지분이 49%이고 한진그룹 지분이 51%지만 한진은 경영에 전혀 관여하지 않고 있다"며 "대우증권과 서울투신을 매각하지 않으면 2조원을 처리할 방도가 없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