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20)이 미국여자프로골프 2부리그 퓨처스투어 99YWCA브라이어우드오픈에서 우승, 내년도 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박지은은 9일 새벽(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요크의 브라이어우드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13언더파 203타는 퓨처스투어의 54홀 스트로크플레이 최저타 타이기록이다.
박지은은 이로써 프로전향 뒤 퓨처스투어 8개 대회에서 4승을 거뒀으며 우승상금 7천900달러를 보태 총상금 3만3천242달러로 시즌 상금랭킹 수위에 올라서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1~3위 선수에게 주어지는 내년도 LPGA투어 풀시드를 확보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