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촬영이 이미 시작됐지만 진행상황이나 내용이 공개되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의 제작사인 시네2000이 스크린을 채울 3명의 주연을 공개했다.
효신역의 박예진(18)은 지난 5월부터 하이텔 포럼에서 사이버캐스팅을 통해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고3생(일산 주엽고). 시은역의 이영진(19)은 패션쇼와 뮤직비디오 CF로 떠오른 유망주로 강렬한 눈빛과 싸늘한 입술표정이 특징이며, 민아역의 김민선(20)은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2학년에 재학중이며, 영화에서 호기심 많은 발랄한 여고생으로 출연한다.
김태용, 민규동 등 두명의 감독이 공동연출하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는 한 소녀의 죽음과 죽음의 단서가 담긴 일기장으로 인해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는 여고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7월말 크랭크인,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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