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성 휴대폰 서비스업체인 이리듐이 13일 델라웨어주(州) 법원에 채무조정 협의를 위한 자발적 파산을 신청했다.
파산신청은 이리듐이 15억달러의 빚을 갚지못해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졌다고 밝힌 지 이틀만에 이뤄진 것이다.
사측은 성명에서 연방파산법 11항의 적용을 받는 자발적 파산신청으로 채무상환계획이 마련할 때까지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으며 글로벌 영업에도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리처드슨 회장은 "파산신청은 채무조정협상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리듐은 대주주인 모토롤러(지분율 18%)를 비롯한 주주들과 채권은행들이 채무조정을 위한 이번 결정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모토롤러도 "채무조정 계획이 앞으로 30일내에 마련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