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복날 가장 즐겨 먹는 음식은 무엇일까.
현대자동차는 최근 사원 100명을 대상으로 복날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을 조사한 결과 41%가 '삼계탕'이라고 응답했다.
'보신탕'이라는 응답은 33%로 두번째였고 '특별히 먹는 게 없다'는 응답이 15%,'과일'이라는 응답은 11%였다.
'보신탕을 먹지 않는데도 부서에서 이를 먹으러 가자고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물음에는 '따라가되 삼계탕을 시킨다'는 응답이 48%, '눈 딱 감고 보신탕을 먹는다'는 44%였다.
'선약을 핑계로 빠진다', '다른 음식을 먹자고 설득한다'는 응답도 각각 4%씩이었다.
한편 '무더위에 몸보신 필요를 느끼는가'라는 질문에는 '많이 느낀다(52%)', '조금 느낀다(23%)', '보통이다(15%)', '별로 느끼지 않는다(10%)' 순이었다.






























댓글 많은 뉴스
"안귀령 총구 탈취? 화장하고 준비" 김현태 前707단장 법정증언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李대통령 "종교단체-정치인 연루의혹, 여야 관계없이 엄정수사"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