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퓰리처상 사진대전-20일부터 대구문예회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널리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퓰리처상 수상작품 중 사진부문 전 작품을 선보이는 '죽음으로 남긴 20세기의 증언-퓰리처상 사진대전'이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대구문예회관(053-606-6114)에서 열린다.

한국전쟁 당시 부서진 대동강 다리를 건너는 피난민들, 1972년 월남전 중 폭격을 피해 거리를 질주하는 소녀 등 20세기 역사적 사건과 사회상을 증언하는 사진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놓는 카메라맨들의 정열과 용기, 헌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개관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7시까지며 입장료는 성인 5천원, 중.고교생 3천원, 초등학생 2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