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은(20)과 세르히오 가르시아(19.스페인)가 21세기 세계 남녀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지목됐다.
미국 CBS방송이 운영중인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 '골프웹(www.golfweb.com)'은 18일(한국시간) '박지은과 가르시아는 미래의 단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두 선수의 활약상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대서특필했다.
기사는 '같은 날 박지은은 퓨처스투어에서 5승째를 올리며 상금왕으로 LPGA 풀시드를 따냈고 가르시아는 PGA 선수권에서 타이거 우즈와 경쟁, 준우승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소개했다.
골프웹은 박지은에 비중을 많이 두었는데 '박지은은 우즈와 비교될 정도의 장타가 트레이드 마크다. 많은 전문가들은 우즈가 PGA투어에서 그랬듯이 박지은도 LPGA에서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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