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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꿈 아들 위해 항공학교 세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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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연소 경비행기 조종사로 지난 5월11일 전국일주 비행에 성공한 강윤호(15.밀양밀성고 1년)군의 아버지가 아들의 장래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한 항공학교 설립에 나서 화제가 되고있다.

강군의 아버지 화운(43.농업.밀양시 상남면 오산리)씨에 따르면 최근 항공학교 설립을 위해 폐교된 상남초등학교 오산분교(부지 3천500평)를 매입하고 활주로 확보를 위한 학교 인근 토지매입 작업을 추진중이라는것.

강씨는 부지매입 절차가 완료되는 10월쯤 이곳을 항공기가 이.착륙 할수 있도록 활주로 등을 만들고 항공학교설립을 준비중이다.

강군은 지난 2월 (사)대한민국항공회에서 초경량 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획득한 국내최연소 비행사로 지난 5월11일 자신이 제작한 초경량비행기 엑스에어(X-AIR)호를 조종 충북 제천까지 205㎞ 단독비행에 성공했었다.

창원.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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