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시 관리들은 최근 여섯살 난 소년이 농사용 수로에서 남미 아마존강이 원산지인 식인 물고기 피라니아에 물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26일 피라니아 소탕에 나서는 한편 주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
이 소년은 지난 22일 오사카시 근교 길가의 수로에서 물고기가 물위로 튀어오르는 것에 호기심을 느껴 물 속에 손을 넣었다 손가락을 물려 상처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조사에 나선 시 관리들은 이 수로에서 12㎝ 길이의 피라니아를 붙잡았으며 수로 인근에 '피라니아 주의'라는 입간판을 세우는 한편 특히 휴가철에 자녀지도를 잘해달라고 각급 학교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당부.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