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제의 책-할테면 최고가 되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천재 바둑기사 이창호는 흥미로운 인물이다.

17살때 세계 최연소 바둑 챔피언 자리에 올라 8년째 정상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바둑 신화의 장본인, 국내외 기전 11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는 세계 바둑 최강자, 신묘(神妙)한 책략이 하늘에 닿았다는 '신산(神算)'. 그를 추앙하는 수식어도 다양하다. 이 책은 이창호 성공비결과 그의 바둑세계를 파헤친 책이다. 가족사 측면에서 본 이창호의 바둑, 스승 전영선과 조훈현이 바라본 이창호 등 일상 생활과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이창호 바둑세계를 풀어놓았다. 주요 대국의 기보도 수록.

(조헌주 지음, 미래M&B, 256쪽, 7천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