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들은 안방을 줄이는 대신 아파트 거실 확장을 원하고 30평형 안팎의 중형 아파트에도 욕실 2개가 설치되길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스리서치(대표 조재목)와 광고회사 B&B(대표 변태석)가 지난 8월 중 대구시내 만 20세 이상 남녀 세대주 또는 세대주 배우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구매취향을 면접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과반수(61.8%)가 안방을 줄이는 대신 거실 확장을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29평형 이하 저평형으로 갈수록 거실 확장을 요구하는 응답자(67%)가 더 많았다.
평형별 방 및 욕실수에 대해서는 20평형 이하일 경우 방 2개(59%), 욕실 1개(72%)를 원했고 29~34평형은 방 3개(76%), 욕실 2개(70.2%)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9평형 이상은 방 4개(66.5%), 욕실 2개(77.5%)가 적당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적정 분양가는 20평형 이하가 평당 250만원, 24~42평형 300만원 안팎, 50평형 이상은 350만원이 바람직하다고 대답했다. 아파트 분양 융자금에 대해서는 2천만~3천만원(30%)을 원하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융자금 상환방식은 원리금거치 이자상환(25.2%), 원리금거치 기간 중 원리금 자율상환(26.7%)보다 적금식 상환방식(41.8%)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매 평형대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42.1%가 34평형을, 20.4%가 29평형, 13.8%가 24평형, 7.9%가 39평형을 희망했다. 50평형 이상을 원하는 사람은 응답자의 1.4%에 불과했다.
全桂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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