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노면상태의 불량으로 운전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가 운영 중인 도로이용불편신고센터에 접수된 올 상반기 신고 건수는 모두 640건으로 지난해 동기 343건 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고된 640건 중 도로포장 파손에 따른 노면불량이 103건으로 가장 많고 배수로 정비 불량 99건, 도로안전시설 설치.정비 요구 68건, 도로안내 및 교통안전표지 정비 요청 57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교부는 신고된 사항 중 73%인 469건은 해당 도로관리청에서 시정이나 개선했고 나머지 171건은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신고건수가 이처럼 증가한 원인은 지역마다 달랐던 신고전화를 수신자 부담의 통일된 전화번호(080-0482-000)로 전환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한편 건교부는 일반국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특별.광역시도, 지방도, 시.군도 등에 대한 불편사항도 신고받아 해당 기관에 연락해 조치하고 있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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