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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여관방서 히로뽕 남편 자수로 경찰에 덜미

○…대구 수성경찰서는 9일 여관에서 남편과 함께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위반)로 강모(39.대구시 서구 비산동)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일 밤 남편 김모(38.자영업)씨와 함께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모 여관방에서 술을 마신 뒤 남편과 함께 히로뽕을 나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김씨는 7일 대구지검에 자수했다.

◈처제.부인 함께 양주털이 망보던 장모는 줄행랑

○…서울 서부경찰서는 8일 가족단위의 손님을 가장,상습적으로 슈퍼마켓을 턴 김모(48.여.서울 은평구 역촌동)씨 자매와 남편 나모(48)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씨의 어머니 노모(71.여)씨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월13일 서울 은평구 응암3동 하나로마트에 들어간 뒤 어머니 노씨 등은 물품진열장을 등으로 가리고 김씨 자매는 내의속에 양주 8병(21만원 상당)을 숨겨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등 같은 수법으로 12차례에 걸쳐 220만원 상당의 양주 및 식료품을 훔친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서 "IMF로 인해 남편의 봉제공장이 문을 닫으면서 생활이 쪼들리기 시작해 슈퍼마켓 물건을 장물아비에게 팔아 넘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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