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최근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원의 자유발언을 문제삼아 행정부시장이 시정질문의 답변을 거부한 것과 관련, 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행정부시장의 태도는 대구시의 의회길들이기 관행을 드러냈다는 비난을 피할길 없다며 의회가 제출한 행정부시장의 해임촉구결의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중앙정부의 보조금을 좀 더 확보, 지하철부채등의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하는 대구시장이 기획예산위원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는 중요한 시기에 해외시장개척활동을 나간 것도 문제가 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의회와 대구시간 견제와 균형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현직 검사장, 검찰총장 대행에 "정권에 부역, 검찰에 오욕의 역사 만들었다…사퇴하라" 문자
송언석 "李정권, 김현지 감추려 꼼수·반칙…與는 '배치기' 육탄 방어"
주진우 "대장동 항소 방해 책임져야…李대통령도 성역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