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설계사라면 그 회사 직원이다. 피보험자 개개인이 회사를 믿고 보험에 가입한다. 설계사의 잘못으로 보험 마감날을 지키지 못해 돈을 늦게넣는 일이 발생했다.
설계사원이 중간에서 고객 돈을 다른 용도로 써버리고 보험 날짜를 넘겨 두번씩이나 책임보험 과태료가 나왔다.
그래서 ㅈ화재 회사에 전화를 했더니 책임이 없다면서 아주 불친절하게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물론 그 사원은 그런 일로 회사를 그만두었다. 우리나라 자동차만 해도 2천만대가 넘는다. 미래를 내다보면서 살아가고 이끌어 가야할 우리나라 굴지의 회사가 이렇게 고객의 돈을 마음대로 써버리고 무책임하게 일을 처리한다면… 과연 그 회사가 발전할수 있을까?
박영승(대구시 수성구 파동)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