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병 진료차 의원에 들린 환자가 진통제 주사를 맞고 숨져 의사의 과실여부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영천시 야사동 김병식(52.상업)씨는 속이 답답하고 위장이 아프다며 지난 18일 오전 영천시 과전동 모의원에 가서 원장 서모(72)씨의 처방을 받아 간호조무사로 부터 진통제를 혈관주사한후 30분뒤 환자 침대에 누운 채 숨졌다는 것이다.
한편 유족들은 병원측의 과실로 김씨가 숨졌다며 진상규명과 배상을 요구하며 병원복도에 빈소를 차리고 항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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