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앤과 바트의 영향에 따라 연일 계속되는 비로 송이가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아 며칠 사이 웃돈을 주고도 못 구할 정도.
이 때문에 지난주 까지만 해도 특품 ㎏당 12만원선에 거래되던 것이 지금은 22만~23만원을 웃돌고 있다.
이 마저도 물량이 없어 일부에서는 중국산 3만~4만원짜리 송이가 우리 것으로 둔갑하기도 한다는 것.
합천군에는 지금까지 가야면 숭산리와 해인사 계곡, 봉산면 압곡리, 합천읍 인곡리, 가회.대병면 등지에서 1일 10~30㎏가량 채취됐었다.
그러나 최근 비가 계속 내리면서 하루 4~5㎏쯤 겨우 채취되고 있는 실정.
이런 가운데 지역 유력 인사들까지 가세, 웃돈까지 얹어 추석 선물용으로 앞다투어 구입하는 바람에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임협관계자는 "비가 그쳐 송이가 대량으로 채취되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鄭光孝기자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추경호 "시민께 감사, 대구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당선 소감
'달성' 이진숙 67.47% '우세'…민주당 박형룡 크게 앞서
김부겸 "저 개인의 패배…변화 열망하는 시민의 패배 아냐"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