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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경관, 음주운전자 폭행 피해자 철저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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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음주 운전자를 폭행해 말썽이 되고있다.

21일 오후 4시50분쯤 봉화경찰서 물야파출소 권모경장 등 3명은 권순동(28.봉화군 봉화읍)씨가 음주 상태에서 1t트럭을 운전하고 집으로 간다는 전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이들 경찰관들은 차에서 내리는 권씨에게 음주측정을 요구 했으나 이에 불응하고 권경장의 오른쪽 경찰복 바지를 찢는등 행패를 부려 검거했다는 것.

그러나 운전자 권씨 가족들은 파출소 연행과정에서 경찰이 수갑을 채우고 때려 턱뼈에 금이가고 앞 치아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권씨는 봉화 해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서울 강남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봉화경찰서는 자체 조사를 펴 경찰관들의 폭행 여부가 확인될 경우 이들을 징계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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