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추석연휴 첫날인 23일 본점 영업부와 광장·대신동·칠성시장·포항지점 등 5개 영업점의 문을 열어 수표와 어음, 현금의 수납 및 보관업무만 취급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대구은행은 또 추석연휴기간에도 폰뱅킹과 '365일코너'를 정상 운영한다. 폰뱅킹 센터(대구 742-5050, 경북 700-3111)를 이용하면 각종 조회 및 송금이 가능하다.무인점포인 '365일 코너'는 145개가 운영중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각종 예금의 조회 및 이체, 출금거래가 가능하며 자동입출금기(ATM)가 설치된 89개의 '365일 코너'에선 수표와 현금 입금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연휴기간중 전산시스템 가동을 중단한 한빛은행(23~26일) 신한은행(24~26일) 농협(26일)의 현금카드 사용과 세 은행으로의 송금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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