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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이전-내진 불안 대책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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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4일 건교위의 경북도청과 교육위의 대구.경북 교육청에 대한 감사를 비롯 법사, 정무, 재정경제, 농림해양수산, 문화관광위 등 13개 상임위 별로 서울고.지법, 금융감독위원회, 재정경제부, 농촌진흥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경북도 감사에서 의원들은 도청이전, 영남권복합화물터미널, 경북도 부채 문제 등을 집중 추궁했고 대구.경북 교육청에서는 교원정년 단축에 따른 교원수급대책 및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 등이 도마에 올랐다.

이의근경북지사는 도청이전과 관련"금년중 도의회와 도청이전추진위 구성 문제를 협의, 추진위를 본격 개최해 도청이전에 따른 제반 절차와 방법을 논의하고 내낸 중에 도민여론을 수렴해 합의점이 도출되면 도의회와 협조해 본격 추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사는 또 지진취약시설에 대한 대책과 관련, "내진설계가 안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난 안전 점검반을 구성, 실태조사를 한 후 구체적인 보강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야 의원들은 이날 법사위와 재경위 등에서 법원의 감청영장 발부의 문제점, 대우사태 처리지연으로 인한 제2의 위기설, 현 정권 언론정책의 부당성 등도 집중 추궁했다.

李敬雨.李相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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