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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모범업소 지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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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청은 2002년 월드컵축구경기 개최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월드컵 모범업소'를 선정, 운영한다.

구청은 월드컵 경기때 8만~9만명의 내.외국인 관광객이 수성구에 올 것으로 보고 시설환경 조사를 거쳐 오는 2001년까지 지역내 호텔, 음식점 등 6천400개 업소 중 250개 업소를 월드컵 모범업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환경개선 융자금(최고 5천만원)을 알선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종업원을 상대로 외국어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인터넷 홈페이지와 홍보책자를 통해 이들 업소를 홍보할 방침이다.

또 조리사협회, 한국식품공업협회 등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한국토속음식을 개발해 모범업소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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