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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현장서 되새기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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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내년 6·25 기념일때 밀레니엄 행사로 추진중인 낙동강 세계 평화 제전에 미국 참전 용사를 비롯, 교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미주 한인회(회장 김길남) 대표 32명은 3일 칠곡군을 방문, 미국의 참전 용사와 교포들이 낙동강 세계 평화 제전에 적극 참여 하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기념 메달 제작 등 다각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을 비롯 이들 대표단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칠곡군의 낙동강 평화 제전 개최 소식을 접했다"고 밝히고 "한국전쟁 때 낙동강 및 다부동 전투에서 승리의 기틀을 다지는등 호국의 고장인 칠곡에서 세계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갖는다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세계적인 행사로 이끌기 위해 세계 각국의 참전 용사들에게 초청장을 발부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나섰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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