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지원센터 구미사무소가 19일 개소식과 함께 지역 소규모 상공인에 대한 지원활동에 나섰다.
소상공인지원센터 구미사무소는 앞으로 상공인들의 창업이나 경영상담을 비롯 경영기법, 인허가, 자금지원, 사업, 교육등 종합적인 경영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특히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지원 자금은 소요자금의 50% 범위내에서 업소당 3천만원 한도에서 연리 8%, 6개월 거치 2년6개월 분할 상환조건으로 대출해주며 신용상태가 우량하면 신용대출도 해준다.
지원대상은 소상공 창업희망자, 기존 사업체인수, 이전확장, 업종변경, 시설개선, 설비구입등 경영개선 등이다.
朴鍾國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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