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24회 우승을 이룬 전통의 명문팀 뉴욕 양키스는 90년대에도 96년과 지난해 등 2차례 정상에 올랐고 애틀랜타는 90년대 들어 리그 챔피언 5차례와 월드시리즈 우승 1차례를 이룬 라이벌이다.
선발 마운드는 그렉 매덕스, 존 스몰츠, 톰 글래빈, 케빈 밀우드 등이 버틴 애틀란타가 올란도 에르난데스, 로저 클레멘스, 데이비드 콘 등이 나서는 양키스보다 근소하게 앞섰다는 평가.
타선에서는 폴 오닐, 티노 마르티네스, 데릭 지터, 척 노블락이 이끄는 양키스가 파괴력에서는 앞선다고 하지만 치퍼 존스, 브라이언 조던이 선봉에 서고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타율 5할과 홈런 2개를 날린 에디 페레스가 가세한 애틀랜타 역시 만만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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