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참사원인 철저점검"-김대통령 지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31일 인천 화재참사와 관련해 "많은 인명피해가 난데 대해 큰 충격을 받고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박준영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영업폐쇄 명령을 받은 업소에서 불법영업을 하다 참사가 일어난 만큼 행정감독상의 문제점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이번 사건을 계기로 유흥업소에 대해 소방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겨울철을 맞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라"고 당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