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희생자 학교 표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천 중구 인현동 상가건물 화재참사로 학생들을 잃은 인천시내 30여개 학교들은 1일 오후 슬픔에 잠긴 학생들을 진정시키는 등 안정을 되찾으려고 애썼다.

9명의 3학년 학생들이 숨진 인천여상은 이날 오전 교내방송을 통한 자체 애도행사를 가진후 '친구들이 죽은 것은 어른들 때문'이라며 울부짖는 학생들을 진정시키느라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학생대표들은 긴급 대의원 회의를 열어 전체 2천100여명 학생이 1인당 5천원씩의 조의금을 걷기로 했으며, 학교측은 5교시 수업후 합동분향소에 희망하는 학생들을 보내기로 했다.

또 4명의 학생이 숨진 광성고 학생들은 이날 자체 회의를 열어 고인의 명복을 비는 뜻으로 검은 리본을 달고 오후에 희생자가 생긴 학급의 학생 전원이 영안실을 찾아가 조의를 표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화재참사로 학생들을 잃은 동산고, 정석항공고, 계산공고 등 대부분의 학교에서 학교측과 학생회가 조의금을 걷는 방안과 분향소 방문 계획 등을 협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퇴근 후 교사의 SNS 프로필 사진을 문제 삼아 삭제를 요구한 학부모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이들은 국민신문고 민원 언급까지 하면서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도가 최고조에 달하며, 180명이 넘는 한국 선원이 이곳에 발 묶여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