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광가이드 경진대회 개최한 서라벌대학장 정옥교교수

"이자리는 선조들의 찬란한 업적을 세계만방에 알리고 21세기 유망산업인 관광산업의 중흥을 경주에서 일으키고자 그 가능성을 시험하는 장소입니다"

4~5일 까지 불국사 정문앞에서 전국 대학에서는 최초로 관광가이드 경진대회를 개최한 정옥교(鄭玉敎)서라벌대학장은 관광산업은 21세기 신지식 사업의 하나임을 강조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의 중심축이 될 미래의 관광관련 전공 학생과 관광관련 산업체가 외국어 구사능력과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문 관광가이드로서의 자기계발의 장(場)을 제공하는데 있다는것.

정학장은 "경주가 관광도시로서의 면모와 품격을 갖추는데 도움이 되고 국내뿐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급히 인적 인프라 조성에 힘쓰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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