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동지역에서 각종 점포 개업이 붐을 이루는 등 경제난국 이후 바닥세를 면치 못했던 골목상권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중소기업청 안동소상공인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부터 10월말 현재까지 센터의 지원을 받아 도·소매업, 음식점 등 모두 61개소의 점포가 새로 개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950여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지원센터를 찾아 시장 전망, 자금 추천, 경영 자문 등을 상담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흐름은 올 상반기만 해도 시내 중심상가에 빈 점포가 즐비했던 현상과 대조적인 것으로 지역 상공계 관계자들은 그동안 얼어 붙었던 골목상권 경기가 되살아 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반면 영주, 문경, 의성, 영양, 봉화, 청송 등 인근 시군은 같은 기간에 1∼7개 정도의 점포만 신규 개업한 것으로 집계돼 아직도 대부분 지역이 경기침체 현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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