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6일 새벽 4시쯤 대구시 북구 매천동 최모(34)씨 집에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들어와 흉기로 최씨를 위협, 현금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이날 새벽 3시쯤 대구시 동구 효목1동 김모(36·여)씨 집에도 20대 남자 2명이 침입, 흉기로 김씨를 위협하고 현금 50만원을 강탈해 도망갔다.
이에 앞선 0시10분쯤 대구시 수성구 중동 ㅎ주유소에서 키 180㎝가량 회색점퍼, 낚시용 모자를 쓴 40대 남자가 종업원 유모(19)군을 흉기로 위협하고 손을 묶은 뒤 현금 10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와 동일 수법 전과자를 상대로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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