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함께 투숙후 현금등 털어

문경경찰서는 8일 박재순(30·대구 북구 태전동 476의 3)씨를 절도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일오전8시30분쯤 대구 두류2동 ㅇ장여관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건축현장 강남석(31) 사장과 함께 투숙 후 강씨 주머니에 있던 현금·자기앞수표 등 640만원과 1t 화물트럭, 측량기, 절단기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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