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16일 2000시즌 2차지명 1, 2라운드로 지명한 김주찬(충암고)과 이명호(배명고)와 입단계약을 맺었다. 3박자를 갖추고 올해 고교최고의 유격수로 평
가받는 김주찬은 계약금 1억8천만원 연봉 2천만원, 유연한 스윙과 파워를 겸비해 이승엽의 대를 이을 좌타자로 평가받는 이명호는 계약금 1억5천만원 연봉 2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3라운드로 지명한 분당중앙고 투수 박수환은 계약금 5천만원 연봉 2천만원, 5라운드에 지명한 마산상고 백주환과는 계약금 2천만원 연봉 1천500만원에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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