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2일 동안 소식이 끊어졌던 50대 선원이 변시체로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오전 11시30분쯤 울진군 후포항내 정박중인 신영호(66t)의 선체 아래에서 지난 15일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소식이 끊어졌던 부산선적 7태일호(22t) 선원 최흥득(52·부산시 기장군)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후포 119 명예구조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최씨가 만취된 상태에서 배에 잠을 자러 간다고 했다는 동료들의 진술등으로 미뤄 발을 헛디뎌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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