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세계랭킹이 지난 10월에 비해 1계단 떨어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7일 오후 발표한 각국별 11월의 FIFA-코카콜라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점수 551점으로 사우디 아라비아(559점), 트리니다드 토바고(554점)에 이어 41위에 그쳤다.
일본(517점)과 중국(493점)도 1개월전보다 1단계 내려서 52위와 60위가 됐다.
세계정상 브라질은 838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켰으며 프랑스는 2위.
한편 북한은 166위로 10월과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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