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중 아파트 등 주거용 건설투자는 최근의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올해보다 9.2% 증가한 25조1천9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주거부문과 비주거.토목부문을 합친 전체 건설부문 투자는 모두 81조3천452억원으로 올해보다 4.8%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17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건교부는 최근 거시경제동향과 건설투자동향 등의 자료를 기초로 이런 내용을 담은 "2000년건설경기 전망 보고서"를 마련했다.
국토연구원 등은 내년중 사회간접자본시설(SOC) 투자확대가 건설경기 회복에 중요한 요인으로 될 것이라면서 그러나 SOC시설에 대한 외자유치는 큰 폭으로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내년중 토목부문 투자액은 올해보다 2.4% 증가하는데 그친 42조4천39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이들 연구원은 설명했다.
또 비주거용 건물의 경우 4.9% 늘어난 13조7천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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