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회원국과 한국,일본, 중국 정상이 참가하는 이른바 '아세안+3' 정상회담이 오는 28일부터 마닐라에서 열린다.
'아세안+3' 정상회의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개최돼 사실상 정례화된 것이지만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동남아 국가와 동북아 주요 3국간 정례 공식 협의체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3국 정상 외에 아세안 국내 선거를 앞둔 말레이시아의 마히티르 모하메드 총리를 제외한 아세안 회원국 정상이 참가한다.
이번 회의 공식 의제는 설정하지 않기로 사전 양해됐으나 역내 경제위기의 진정에 따라 영토분쟁과 같은 역내 안보문제가 주로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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