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추곡가 3% 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23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산 추곡을 올해보다 3% 인상된 가격으로 645만9천섬을 수매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국회에 동의를 요청했다.

농림부에 따르면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내년산 추곡 약정수매가는 조곡 1등급 40kg 가마당 5만6천740원(쌀 80kg으로 환산하면 15만7천450원)이며 수매물량은 모두 645만9천섬이다.

농림부 관계자는 "내년 물가 전망, 농가경제의 어려움과 양곡유통위원회의 인상건의(3-5%)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곡 수매가격을 올해보다 3%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