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차 부산공장 차 생산기지로 활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봉균(康奉均) 재정경제부 장관은 26일 삼성차부산공장을 자동차 생산기지로 계속 활용한다는 것이 정부의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연세대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총동창회 초청 특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피력했다.

강장관은 또 삼성차를 인수할 수 있는 기업은 세계시장을 상대할 수 있는 제품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재무구조가 건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장관은 여야가 정부의 부채와 적자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하면서 술에 대한 세금을 축소하려는 것은 문제가 많다면서 국회의 소주세율 인하방침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강장관은 소주세율을 80%로 올린다고 해서 소주값을 대폭 올릴 음식점들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