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 중앙초교 최보람과 전지영이 제31회 경북수영연맹회장배 도내 수영대회서 나란히 여초부 4관왕의 물살을 헤쳤다. 남초부서도 같은 학교의 서인교와 이재관이 각각 4관왕을 차지하며 중앙초교가 남녀 초교부를 휩쓸었다.
26일 경북체고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보람은 자유형100·200m와 혼계영200m·계영200m, 전지영은 자유형50m·접영50m·혼계영200m·계영200m서 정상에 올랐다. 남초부의 서인교는 자유형200m·평영50m·혼계영200m·계영200m 우승을 차지했고, 이재관도 접영50m·개인혼영200m·혼계영200m·계영200m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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