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도 초등교사 공채 1차시험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빚어져 내년도 초등교원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시 교육청이 지난 28일 초등교사 공채 1차시험을 실시한 결과 당초지원자 250명 가운데 87명이 결시해 모집인원 243명에 80명이 미달됐다.
또 특수교사 공채시험에서는 당초 지원자 16명 가운데 10명만 응시해 모집인원 24명에 14명이 미달됐다.
이처럼 대규모 미달사태가 빚어진 것은 당초 지원자 가운데 상당수가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지역에도 복수지원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시 교육청은 추가임용시험을 실시해도 지원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과전담교사를 담임교사로 전환하거나 기간제 교사의 채용을 늘리는 등 부족한 교원을 충원하는 비상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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