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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공채 미달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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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1차시험 80명 특수교사도 절반 못미쳐

울산지역에서도 초등교사 공채 1차시험에서 대규모 미달사태가 빚어져 내년도 초등교원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시 교육청이 지난 28일 초등교사 공채 1차시험을 실시한 결과 당초지원자 250명 가운데 87명이 결시해 모집인원 243명에 80명이 미달됐다.

또 특수교사 공채시험에서는 당초 지원자 16명 가운데 10명만 응시해 모집인원 24명에 14명이 미달됐다.

이처럼 대규모 미달사태가 빚어진 것은 당초 지원자 가운데 상당수가 부산 대구 등 대도시 지역에도 복수지원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시 교육청은 추가임용시험을 실시해도 지원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과전담교사를 담임교사로 전환하거나 기간제 교사의 채용을 늘리는 등 부족한 교원을 충원하는 비상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呂七會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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