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지역 소비자물가는 채소, 과일류 등의 산지반입이 늘면서 값이 떨어져 전월에 비해 대구 0.4%, 경북이 0.2% 내려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경북통계사무소의 11월중 물가동향조사자료에 따르면 생활물가는 유가가 오른 대신 과일과 채소류가 크게 내려 전월에 비해 대구 0.7%, 경북이 0.5% 내렸다.
11월중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가 117.9로 16개 시·도중 가장 낮은 수준이며 경북은 120.3으로 9개도중 전북, 경남에 이어 제주도와 함께 4번째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洪錫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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