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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시지역'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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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도시지역 면적이 180.702㎢에서 284.189㎢로 크게 확장됐다.

건설교통부는 4일 포항시 구룡포·흥해·연일·오천·신광·기계·동해 등 7개 읍면 103.487㎢(3천130만평)를 도시지역으로 편입시키는 국토이용계획변경 결정안을 승인, 공고하고 포항시에 통보했다.

용도지역별로는 구 영일군 지역내 농림 63.633㎢, 준농림 34.941㎢, 자연환경보전 지역 3.310㎢, 준도시 1.603㎢가 도시지역으로 바뀌었으며 읍면별로는 영일만 신항개발 배후예정 도시인 흥해읍이 47.227㎢로 가장 많고 연일읍 17.508㎢, 동해면 15.128㎢, 구룡포읍 9.349㎢, 신광면 7.067㎢, 오천읍 4.232㎢다.

이번 국토이용계획 변경으로 포항시는 주거지역 7.502㎢(225만평), 상업지역 3.411㎢(102만평), 공업지역이 8.688㎢(260만평) 늘어났다.

포항시는 영일만 신항 및 포항 테크노파크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영일군과 통합후인 지난 95년 1월부터 2011년 목표의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해 왔었다.포항시는 이번 국토이용계획변경안을 토대로 이달중 도시계획 재정비에 착수, 내년 4월까지 경북도에 결정을 신청하고 최종 단계인 지적고시는 2000년 8월중으로 할 방침이다.

崔潤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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