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관우 J리그 진출 연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드필더 이관우(21.한양대)의 이중계약 파문이 해외진출 연기로 가닥이 잡혔다.

프로축구 2000년시즌 신인드래프트에 앞서 일본프로축구 J리그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계약, '이중계약' 시비를 일으켰던 이관우는 5일 "당시 계약과정을 잘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관우는 또 "일단 대전 시티즌과 입단을 전제로 협상하겠다"고 밝혀 J리그 진출과 관련된 불씨는 사그라지게 됐다.

모리 다카지 후쿠오카 고문도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소송문제가 나오면 손을 뗄 수 밖에 없다"며 계약 포기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관우가 J리그 대신 국내 리그에 남기로 한 데는 "이미 드래프트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선수가 철회의사를 밝히지않고 J리그와의 입단계약을 한 것을 인정할 수 없다"고 선언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강경한 입장표명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전 시티즌은 6일 이관우와 접촉한 뒤 9일로 예정된 선수단 소집때 참석토록 할 방침이다.

유정현 대전 단장은 입단이 사실상 확정된 이관우의 몸값에 대해 "국내 관례상 1순위 첫 지명자인 이영표(건국대) 보다 더 높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으나 "2, 3년후 해외진출을 보장해줄 수도 있다"고 말해 '선계약-후일본행'이란 내부 방안이 마련됐음을 시사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