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주선씨 최초문건 개입 포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직동팀 보고서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신광옥 검사장)는 9일 박주선(朴柱宣)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이 사직동팀 최초보고서의 작성 및 전달과정에 개입한 단서를 포착, 박전비서관을 금명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전날 재소환한 최광식(崔光植) 경찰청 조사과장(총경)에 대한 철야조사에서 이같은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3일째 검찰의 출두요구에 불응한 채 잠적한 옷로비 내사반장 정모 경감과 내사반원 박모 경위 등 사직동팀 관계자 3명에게 이날 4번째 소환통보를 보내는 등 신병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검찰은 사직동팀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대로 박 전비서관을 재소환, 사직동팀에 최초보고서 작성을 지시했는지와 김태정(金泰政) 전 검찰총장에게 세 종류의 보고서를 전달했는지 등을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박 전비서관이 임의로 김 전총장에게 최초보고서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그간의 조사에서 사직동팀 내사반원들이 박 전비서관으로부터 공식 내사착수(1월15일) 이전 지시를 받아 지난 1월 7, 8일께부터 배정숙(裵貞淑)씨 등 관련자들을 상대로 사전조사를 벌였고 조사상황을 일일보고 형태로 작성해 보고했다는 일부 진술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국무총리 인선을 놓고 막판 검토를 진행 중이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
홈플러스가 지난달 영업을 잠정 중단한 37개 지점을 폐점하기로 결정하며 일부 직원에 대해 희망퇴직을 진행할 예정이고, 이로 인해 3,500여...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 광진구의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해 유권자들이 투표하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