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올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대는 찬 대륙성 고기압의 확장으로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대구 -4도, 안동 -7도, 의성 -9도, 춘양 -10도로 떨어지고 낮 최고기온도 대구 5도, 안동 4도로 평년 평균 기온보다 3, 4도 떨어져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대구기상대는 강한 바람이 함께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고 지난달 28일부터 건조주의보까지 발령된 상태여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추위는 22일 오후부터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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