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현역장교가 처음으로 유엔본부 평화유지활동(PKO) 사무국에서 참모요원으로 근무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국방부 군비통제관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강만섭(姜晩燮·42·육사35기) 중령은 미국과 캐나다 등 80여개국에서 모두 900여명이 응시한 가운데 엄격한 자격심사와 인터뷰를 거쳐 지난 14일 최종 선발된 PKO사무국 요원 9명에 포함됐다.
강 중령은 한미연합사 소속 판문점 연락장교로 근무하면서 영어실력을 쌓았고, 정책기획 부문에서 PKO업무를 담당했으며, 서부사하라 의료지원단장을 다녀온 경력등이 도움이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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