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의 뉴웨이브 운동을 이끈 영화감독 로베르브레송이 사망했다고 그의 유족이 21일 밝혔다. 향년 98세.
그의 부인인 마리-마들렌 브레송은 이날 간단한 성명을 통해 "남편 로베르 브레송이 1999년 12월18일 사망했으며 개인 묘지에 묻힐 것"이라고 밝혔다.
브레송은 그의 최고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1959년작 '소매치기'에서 지갑을 훔치는 강박관념적 기술을 가장 적나라한 심리적 요소를 이용해 묘사하는 등 독창적인 기법을 사용해 프랑수아 트뤼포와 장-뤽 고다르 등 젊은 세대의 감독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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